《뉴스피드 News feed》

○ 일시 : 2016. 08. 19 - 08. 30 (23일 휴무)
○ 장소 : 공간해방
○ 기획 : 공간해방
○ 후원 : 충북문화재단, 자계예술촌
ⓒ디자인 김수환


〈News feed〉
공간 해방 기획 치명타 개인전, ‘뉴스피드‘가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열립니다.
전시는 치명타 작가가 지난 3년간 현장에서 그려온 콜트콜텍 농성장의 일상적 풍경들과 올봄부터 여름까지 페이스북에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의 드로잉을 선보입니다. 공영 미디어에서 다루지 않는 동시대 이슈를 SNS 창구의 소소한 목소리들을 통해 주목하고 드로잉으로 풀어내는 시도가 신선합니다.
8월 19일 오프닝에는 원작자의 동의를 구해 드로잉에 사용된 글들을 관객들과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가지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공간해방

○ 치명타 개인전
○ 장소: 공간 해방 (서울시 용산구 신흥로 80 B101)
○ 일시: 2016년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휴일 8월 23일)
○ 관람시간: 13:00 – 19:00
/ 오프닝 퍼포먼스 8월 19일 금요일 18:30
○ 기획: 공간해방
○ 후원: 충북문화재단, 자계예술촌

ⓒ디자인 김수환

● 작업노트
〈Facebook Drawing〉
페이스북에는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많은 사건이 올라온다. 내가 레지던시 때문에 잠시 영동의 조용한 마을에 내려와 노니는 동안 도시에서는 연일 크고 작은 사건들이 터졌다. 나는 뉴스 대신 페이스북을 통해서 중요한 사건들을 접할 수 있었고,  멀리 영동에서 이를 드로잉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뜬 '페친'들의 글에서 그날을 대표하는 사건을 찾았다. 그리고 해당 사건과 관련된 기사를 리서치했다. 그 다음 개인의 시선이 잘 묻어난 글과 사진을 선별해 한 화면에 재구성했다. 
매일 이런 방식으로 타임라인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사건들과 사람들의 목소리를 붙잡았다. 타자의 목소리가 와 닿기에는 바쁜 현실 속에서 처음엔 부채감으로 사람들의 목소리를 채집하기 시작했지만, 곧 이런 일이 다시는 우리에게 일어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의미의 수행적 행위가 되어 갔다. /치명타 

News feed Installation, Space haebang, 2016 ⓒ사진 공간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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