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search on Feminist Art Now》
○ 일시 : 2017. 07. 08 - 08. 11
○ 장소 : 스페이스 원 Space One
《A Research on Feminist Art Now》
• 일시: 2017.7.8- 8.11 (7.8-7.29 이미지 스크리닝을 통한 작업 소개 / 8.4- 8.11 아카이브 전시)
• 장소: 스페이스 원 Space One 서울시 용산구 신흥로 95-9 www.artspaceone.org
• 주최, 주관: 노뉴워크(NONEWWORK)
• 기획: 김정혜, 봄로야, 안팎
• 리서치: 성지은, 윤나리, 자청, 혜원
• 협력: 스페이스원
• 사진 촬영: 이승하, 정승원
• 문의: nonewwork@gmail.com / 010-4730-7548 (봄로야)
노뉴워크 NONEWWORK_시각 이미지를 만드는 페미니스트 프로젝트
2017 노뉴워크 멤버(김정혜, 봄로야, 성지은, 안팎, 윤나리, 자청, 혜원, Q9)
https://twitter.com/no_new_work
2017 노뉴워크 멤버(김정혜, 봄로야, 성지은, 안팎, 윤나리, 자청, 혜원, Q9)
https://twitter.com/no_new_work
1. 참여 패널: 김현주(독립 큐레이터), 리타(시각문화 비평가), 방혜진(평론가), 이충열(작가), 자청(작가), 혜원(작가)
2. 2434 참여 작가
권세정, 김은지, 김진희, 김혜연, 림유, 맥주, 문세연, 박가인, 심승희, 아윤아, 오희, 윤선(민문), 왕선정, 이난주, 이미래, 이수안, 이승재, 이승하, 이은새, 이정식, 임유정, 정승원, 치명타, 한솔, 허챠밍 총 25명
3. 3545 참여 작가
고등어, 김소영, 김소윤, 김우진, 노연, 박해준, 성유진, 성지연, 신이피, 신제현, 오용석, 윤정미, 이수진, 이제, 이피, 이진경, 이진주, 이해민선, 정두이, 정문경, 정원연, 주황, 조말, 차미혜, 최민경, 허선영, 흑표범 총 27명
4. 페미니즘 미술 콜렉티브
가문사진, 꼴사나워, 노뉴워크, 라우독스, 말보라단, 빨간뻔데기, 언니모자, 연결통로, AWA 총 9팀
2. 2434 참여 작가
권세정, 김은지, 김진희, 김혜연, 림유, 맥주, 문세연, 박가인, 심승희, 아윤아, 오희, 윤선(민문), 왕선정, 이난주, 이미래, 이수안, 이승재, 이승하, 이은새, 이정식, 임유정, 정승원, 치명타, 한솔, 허챠밍 총 25명
3. 3545 참여 작가
고등어, 김소영, 김소윤, 김우진, 노연, 박해준, 성유진, 성지연, 신이피, 신제현, 오용석, 윤정미, 이수진, 이제, 이피, 이진경, 이진주, 이해민선, 정두이, 정문경, 정원연, 주황, 조말, 차미혜, 최민경, 허선영, 흑표범 총 27명
4. 페미니즘 미술 콜렉티브
가문사진, 꼴사나워, 노뉴워크, 라우독스, 말보라단, 빨간뻔데기, 언니모자, 연결통로, AWA 총 9팀
오는 7월부터 진행 예정인 <A Research on Feminist Art Now>는 시각 예술 분야 내 페미니즘 미술에 관한 시선과 시점을 공유하는 리서치와 아카이브 프로젝트이다. 사회 전반에 걸쳐 페미니즘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오늘날, 국내 페미니즘 미술에 관한 연구는 다소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2000년대 이후 리서치와 아카이브 기반의 플랫폼이 필요한 시점이다. 1970~80년대 이후 등장한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맥락은 2017년 현재 어디쯤 닿아있고 누가, 무엇을, 어떤 기제로 작업화하고 있을까? 또한 작업을 페미니즘적으로 해석할 방법과 방향은 무엇일까?
이에 우리는 리서치와 아카이브 기반의 이미지 스크리닝 방식을 이용하여 동시대 활동 중인 페미니스트 아티스트 혹은 그러한 성향을 가진 작업을 패널과 함께 소개하고,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미술계 내 속 깊은 이야기를 대면하고자 한다. 페미니즘에 관한 암묵적 선입견을 해제하고 퀴어, 에코, 자본과의 연관성 등 넓은 의미로서의 페미니즘 미술의 확장 가능성을 작업과 작가의 말을 통해 직접적인 키워드 도출로 연결 짓고자 한다. 또한 작업과는 별개로 페미니스트 아티스트로서의 작업과 삶의 태도, 미술계 내 구조적 문제점 등에 관해서도 나누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내부 섭외와 모집을 통해 60여 명의 페미니즘 미술 콜렉티브, 작가, 패널 그리고 사전 신청을 통한 청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의 경우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 3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으로 결을 나누어 거칠지만 페미니즘적 해석 가능한 지점의 차별점이나 동일성이 있는지 시기별로 살펴볼 것이다. 동시에 세대 및 시기로 파악할 수 없는 작가군 및 작업의 성향 역시 주목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리서치와 아카이브 전시 이후 기획팀은 50대 이후 활동 중인 페미니스트 아티스트와의 연결 고리를 만들고, 향후 해외 페미니즘 콜렉티브 및 아카이브 씬과도 접촉하여 일회성에 그치지 않은 지속적인 채널 구축을 시도할 예정이다.